연길시 국자거리 연장공사 본격 추진
2020-04-24  작자:리현준  편역:  출처:연변일보

     때늦은 씨베리아 한기류 남하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가 련일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연길시 국자거리, 장춘-도문선 도로, 철도 립체교공사’ 현장에서 작업일군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시공을 다그치고 있었다.

     해당 공사의 주체내용에 대해 시공을 책임진 중국일야집단유한회사의 건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연길시 도심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중 하나인 국자거리의 최남단(最南段)은 장백산동로와 교차되여 정(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남빈국제광장에 막혀있다. 해당 공사는 바로 국자거리를 남빈국제광장으로부터 남쪽방향으로 더 연장해 연남로(철남은포사우나 동쪽)까지 뚫는 공사로 ‘연길시 국자거리 남향 연장공사’라고 생각하면 리해가 쉽다. 그러나 ‘장춘-도문 철도선’이 마침 이 구간과 교차되여 지나가고 있는 관계로 지상도로가 아닌 철도 밑으로 도로를 뚫는 일명 립체교 형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총 3억 6000만원을 투입한 해당 공사는 총길이가 1618메터에 달하고 차도의 너비는 24메터에 달하며 쌍방향 6차선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동,서 량측에 너비가 3.5메터에 달하는 인도를 각기 하나씩 건설하게 된다. 해당 공사는 지난 10일에 시공을 재개한 가운데 현재 철도 밑의 턴넬구간을 지탱하는 말뚝공사가 기본상 마무리됐으며 10월말까지 제반 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용에 투입시킬 계획이다.

    한편 연길시 하남거리에서 철남지역으로 진입하는 곳에 이미 같은 형식의 ‘철남립체교’가 건설되여있는데 향후 국자거리 연장공사가 완성되면 연길시 도심과 철남지역을 이어주는 립체교가 또 하나 생기는 셈이다. 이는 연길시의 교통환경을 일층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남빈국제광장 및 부근 상권의 발전도 크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最新资讯
图片新闻
Copyright (C) 2011-2018 www.yanj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중공연길시위 선전부
吉ICP备12000887号 / 인터넷허가증번호:新出网证(吉)字156号
0433-8333404 QQ:663914 E-mail:YJxww2012(a)16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