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가르는 ‘단두대 매치’서 연변팀 승리
2017-09-25  작자:리병천  편역:  출처:연변일보
1대0으로 료녕개신팀 제압

슈퍼리그 잔류 희망 급증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과 료녕개신팀(이하 료녕팀)간의 운명을 가르는 ‘단두대 매치’에서 웃은 건 연변팀이였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23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료녕팀과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라마 선수와 교체 투입된 최인 선수의 선제 결승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꼴찌 탈출에 성공, 슈퍼리그 잔류의 희망을 급증시켰다.

    슈퍼리그 최하위권에서 ‘동병상련’중이던 두 팀간의 직접 대결이였고 또 서로 무조건 상대를 이겨야 만이 잔류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대결이였던 만큼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됐다. 경기 전부터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날 대결은 2만 7110명의 관중을 경기장에 끌어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외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연변팀이지만 무조건 공격보다는 4-3-3 진법으로 수비를 단단히 하는 동시에 강력한 일격을 노렸다.

    료녕팀은 우쟈, 보우말, 베카먼가 세명의 용병을 전방에 내세우고 신장과 속도 우세로 연변팀의 꼴문을 노렸다. 전반전 극도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두 팀은 밀고당기며 공방전을 펼쳤고 각각 여러번의 슛기회를 가졌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전 료녕팀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48분, 55분경 두차례의 절호의 기회를 얻었으나 결정력부족으로 꼴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잠시 주동권을 내줬던 연변팀은 58분경 라마 선수 대신 토종 공격수 최인을 투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효과를 보았다. 경기 66분경 연변팀 최인 선수가 상대팀 금지구역 외각에서 자로 잰 듯한 슛으로 상대의 꼴망을 갈라 선제꼴을 작렬, 경기장을 환락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그 후 연변팀은 공격을 위한 수비에 치중하며 계속해 반격을 노리고 상대팀의 공세를 악착같이 막아내며 결국 올시즌 가장 관건적인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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