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시설 확충해 연탄재 오염 차단
2017-09-12  작자:박은희  편역:  출처:연변일보
    연길시의 년간 연탄재 발생량은 45만톤이다. 이중 40만톤은 국전룡화연길화력발전소에서, 5만톤은 연길집중열공급회사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연길시의 년간 연탄재 종합리용 능력은 연길철남열공급유한회사에서 30만톤, 연변항성건축재료유한회사에서 12만톤, 북방세멘트유한회사에서 22만톤으로 총 63만톤에 달하는 수준이다.

   재활용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연탄재 불법적치 현상이 발생한 원인은 건축재료기업의 겨울철 조업 중단이 몰고 온 무단 투척, 관리 부진으로 귀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에서는 겨울철 연탄재 림시 저장장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연탄재 반출 추적 관리 제도를 작성해 그 향방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에 찾은 연변항성건축재료유한회사에서는 연탄재 저장고 건설이 한창이였다. “현재 건설하고 있는 연탄재 저장고는 폭 40메터, 길이 110메터, 높이 9메터 규모입니다. 11월에 완공돼 사용에 투입되면 5만 4000톤의 연탄재를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변항성건축재료유한회사 총경리 리효동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현재 건설중인 저장고 저장 용량 5만 4000톤에 이미 갖춘 저장능력 1만 7000톤을 합치면 총 7만 1000톤에 달하는 연탄재를 저장할 수 있으며 겨울철 연탄재 불법투척 현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행한 연길시발전및개혁국 한철희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 연탄재 종합리용단위에서 건설한 연탄재 저장고의 총 용량은 25만 5000톤이며 건설중인 저장고 용량은 7만 4000톤에 달한다. 따라서 올해 말이면 32만 6000톤에 달하는 연탄재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철희 부국장은 연길시에서 한해 겨울에 연탄재 발생량이 14만톤에 육박한 점을 감안할 경우 연탄재 림시 저장고 규모가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연탄재 최대 배출기업인 국전룡화연길화력발전유한회사에서는 연탄재 향방에 대한 추적 관리에 힘을 쏟고 있었다.

   “현재 저희 기업에서는 연탄재 향방 일보제를 도입했습니다. 다시말해 매일 반출되는 연탄재의 향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국전룡화, 접수단위, 운송인 3자가 싸인한 운수표로 연탄재의 불법 투척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국전룡화연길화력발전유한회사 발전계획판공실 주임 부연군이 이같이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이 기업에서는 여름철에는 매일 1000여톤의 연탄재를 배출하고 겨울철에는 매일 2000톤의 연탄재를 배출하고 있는데 완전밀페형 압력시스템으로 연탄재를 개당 용량이 1500톤에 달하는 3개의 림시 저장탱크로 이송하고 다시 림시 저장탱크에서 운수차량에 연탄재를 옮겨싣는 형태로 연탄재를 외부로 반출하고 있다. 부연군 주임은 현재 국전룡화연길화력발전유한회사에서는 5~6개의 연탄재종합리용기업과 협력하고 있는데 반출되는 운수차량마다 국전룡화, 접수단위, 운송인 3자가 싸인한 운수표를 제출해야만 반출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강구해 연탄재 향방을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기업에서 현재 탈류, 탈질 시설을 건설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의 농도를 검측하고 있어 우리 성에서 환경보호수준이 가장 높은 기업중 하나라고 부언했다.

   한편 연길시에서는 연탄재 오염 문제를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더한층 보완하고 있으며 정부와 각 책임 부문에서 책임서를 체결하고 연탄재 발생 단위와 종합리용단위의 주체책임을 분명히 하는 등 장기적 효력발생이 가능한 기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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