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대련-무석’ 항로가 개통되기 전 연길에서 무석까지 가려면 도중에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고 6시간 이상 소요에 700원 좌우의 가격이 들었으며 비행기+기차 방식을 리용한다 해도 8시간 반 이상 소요에 520원 좌우의 가격이 들었다. 그러나 해당 항로의 개통 후 최저가격 459원에 도중에 갈아탈 필요없이 4시간 반이면 무석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연길에서 대련까지 고속철을 타고 가려면 2등석 430원에 7시간이 필요하지만 구원항공을 리용하면 389원으로 2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시간과 지출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 ‘연길-대련-무석’ 항로는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행된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