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낡은 소구역 개조에 박차
2020-05-08  작자:서지성  편역:  출처:연변일보
     “개조 후의 주거환경이 많이 기대됩니다. 착공한 지 얼마 안되지만 다같이 관리해야 한다는 적극성이 현저히 높아졌습니다.” 1일 10시, 기자가 연길시 국화로 서쪽켠의 공항소구역 오수배수도관 시공현장에 도착했을 때 굴착기, 불도젤이 작업을 다그치고 있었고 일군들은 뜨거운 해볕을 무릅쓰고 삼삼오오 모여 도관을 지하수로에 옮기고 있었다. 공항소구역의 시공단위 책임자이며 길림성화흥공정건설집단유한회사 자료원인 리호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110메터의 오수도관을 부설하고 오수검사정(污水检查井) 10개, 정화조(化粪池) 2개를 건설하며 5월말에 완공된다. 또한 소구역의 도로면, 록화시설, 운동기구, 전력, 가스도관 등에 대해 보수, 갱신하게 된다.

     현재, 연길시에서 주민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공항소구역 뿐이 아니다. 연길시내 낡은 소구역은 일찍 개발되고 건설표준이 낮으며 보수, 관리가 잘 안되고 기초부대시설이 미흡한 등 문제로 인하여 주민들의 개조요구가 매우 강렬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회발전의 혜택을 누리고 살기 좋은 ‘좋은 소구역’에 거주하도록 하는 것은 연길시정부의 올해의 민생목표이다. 이날 14시, 기온은 섭씨 30도에 가까워졌고 연길시 림해로 비물오수분류 시공현장에서 굴착기가 한창 땅을 파고 있었다. 시공도로 량켠에는 시공을 구경하는 주민들로 가득했고 “저희 집 앞의 이 길은 울퉁불퉁하여 비가 오면 물이 고였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평소 장보러 갈 때면 이 길을 지나는 것이 가장 근심이였습니다. 이번에 개조를 마치면 길도 평평해지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며 너도나도 기쁜 심정을 밝혔다.

      “벽을 통일로 다시 칠하고 방범용 철문도 바꾸고 불법건축물도 모두 철거합니다. 낡은 집이지만 살기 좋아졌습니다.”, “저희 소구역은 이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신원아빠트 A구역은 개조소구역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소구역 안은 ‘어지럽고 질서가 없고 비좁은’ 모양을 찾아볼 수가 없고 강철판으로 지은 ‘불법창고’와 ‘사설 베란다’도 없어졌으며 도로면과 아빠트벽에 비록 흔적이 남았지만 주민들의 걱정은 사라졌다. “소구역의 주차자리가 워낙 많지 않은 데다가 불법건축물까지 공공자원을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철거하니 많이 넓어졌습니다. 이제는 주차자리를 놓고 다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소구역의 주민 호녀사의 말이다.

     기자가 연길시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옆의 한 소구역내 창고철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워낙 소구역 북측에 있던 몇십채의 창고들은 모두 철거되여있었다. 해당 사회구역당위 부서기 종금란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불법창고철거대상과 달리 정부의 징수개조 행위에 속한다. 창고의 사용면적은 주민소유이고 정부는 철거할 때 평방메터당 400원의 표준으로 창고소유자에게 보상하며 창고의 문이 철문이거나 방범용 철문일 경우 추가로 240원과 500원을 보상한다. 철거 후에 주차장을 건설하고 창고소유자의 차량보유 정황에 근거하여 분배한다.

     개조는 소구역의 ‘품격’을 높인 동시에 주택의 ‘몸값’도 올렸다. 연길시에서 중고주택교역에 종사하는 사람의 소개에 따르면 개조를 마친 낡은 집의 가격은 비록 단층집주택 개조를 한 집 만큼의 현저한 상승은 없겠지만 판매전망이 비교적 좋다고 한다. “개조 덕분에 집값도 더 받게 되였습니다.” 해당 소구역의 주민 김녀사는 저렴한 가격에 집을 팔 타산이였는데 지금은 급하지 않고 개조가 끝난 후 팔겠다고 말했다.

     “개조공사의 순조로운 추진이 말해주다싶이 이는 확실히 민심공사입니다.” 연길시건축봉사중심 낡은 소구역 개조대상 책임자 주지성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는 3년 안에 2000년 이전에 건설된 시구역의 489개 소구역에 대한 개조임무를 마친다. 이 혜민공사가 확실히 민생에 혜택을 주도록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 당위, 정부는 ‘군중의 만족을 표준으로’ 하는 것을 낡은 소구역 개조의 지도사상으로 삼고 군중의 참여가 전반 과정에 일관되도록 하며 군중의 의견을 청취한다. 개조 전에 자질을 갖춘 건축회사를 초청하여 설계방안을 작성하고 낡은 소구역 개조공사에 대해 록색통로를 개통하며 심사비준 절차를 간소화했다. 시공 과정에 주관부문은 공사의 전반 과정을 감독관리하고 개조 후에는 일상적이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관리의 요구에 따라 낡은 소구역의 개조성과를 공고히 하게 된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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