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소영서 도박 조직 검거돼!
2019-10-28  작자:김태연  편역:  출처:연변일보
     최근, 연길시 경찰은 소영진에 위치해 있는 “도박장”에서 5명의 도박꾼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얼마전 연길시 공안국 치안대대 행동중대는 연길시 소영진에 위치한 모 상가건물에 도박장이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고 조사에 나섰다. 그로부터 며칠 후인 10월 15일, 치안대대와 소영 파출소 경찰은 며칠의 잠복 끝에 상가건물 1층에서 한창 도박 중이던 5명의 도박꾼과 5만 6000원의 도박 자금을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도박장 개설자 왕모는 올해 9월부터 상가건물에 도박장을 개설해 집단 도박을 벌인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백했다.

     조사에 따르면 도박장을 개설한 왕모와 가담자들은 모두 동향(同乡)이며, 이들은 본인이 종사하던 건설 항업이 비수기에 들어서자 돈을 벌기 위해 도박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 판이 점점 커지며 매판마다 몇만원씩 드나들었고, 왕모는 장소를 마련해준 대가로 한달만에 몇만원을 챙겼다. 도박장을 찾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자 왕모는 또 “안전”을 위해 현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낯선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비디오폰을 다는 등의 조치를 대며 경찰의 눈을 피했다.

      현재 왕모는 형법을 어긴 혐의로 형사 구류되었으며 기타 다섯명의 도박꾼들도 행정구류된 상태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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