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팀 대풍팀을 꺾고 8위에 선착
2019-07-30  작자:김창혁  편역:  출처:연변일보
두 연변적 감독간의 대결서

김청 감독 웃음으로 경기 마감

     토요일인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이하 북국팀)은 고전 끝에 3대1로 염성대풍팀(이하 대풍팀)을 힘겹게 꺾고 8위에 선착하면서 이번 여름 마지막 홈장(7번 련속 홈장)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경기는 원 연변축구팀 스타 선수 출신들인 북국팀 김청 감독과 염성대풍팀 황용 감독간의 대결이여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북국팀은 지난해 시즌 2껨 경기(홈장서 0대5, 원정서 0대3으로 패전)와 올해 원정 경기(1대2로 패전)에서 대풍팀과 모두 패하면서 3련패를 기록한 바 있기에 이번 경기는 더욱더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북국팀과의 대결 전까지 대풍팀은 5승 8무 7패(승점 23점)로 8위권에 있었고 원 북국팀에서 몸을 담그었던 최동욱 선수도 7꼴을 기록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원 연변부덕팀의 왕맹 선수도 수비수로 립지를 굳히고 있었다. 한편 이번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원 연변축구팀의 리민휘, 연변축구 2팀의 오청송 두 선수도 유치하여 실력을 더 보강한,‘강적’이나 다름없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이런 팀을 맞아 이날 북국팀은 선발로 2번 김현(미드필더), 5번 마동남(수비), 7번 배육문(수비형 미드필더), 13번 박권(미드필더), 20번 김성준(수비), 24번 리호걸(수비), 26번 오영춘(수비), 27번 리호(미드필더), 29번 허파(공격수), 30번 윤광(키퍼), 33번 박만철(주장, 미드필더) 등 선수들로 4-1-4-1 진형을 포진하고 나섰다. 이에 대비하여 대풍팀의 황용 감독은 원 연변부덕팀의 왕맹과 원 연변축구팀의 리민휘, 원 연변2팀의 오청송(최동욱 선수 부상으로 결장) 등 선수들을 동시에 선발로 출전시키면서 북국팀과의 대결에 났다.

     시초 쌍방은 서로 수차의 슛과 코너킥을 주고받으면서 득점을 노렸으나 성사하지 못했다. 전반전 22분때 대풍팀의 마준 선수가 갑자기 먼거리슛을 날렸는데 하마트면 꼴문에 들어갈 번했지만 키퍼 윤광 선수의 선방으로 꼴은 무산되고 말았다. 전반전 28분때 29번 공격수 허파 선수가 2차례의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도 있었고 전반전 경기 보충시간에 그가 날린 슛도 대방 키퍼가 기적같이 막아내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렇게 쌍방은 전반전을 0대0으로 손잡으면서 끝냈다.

     후반 들어 두 팀은 모두 공방 절주를 빨리면서 득점을 시도했다. 경기 64분경, 자유축기회에 배육문 선수가 대방 금지구역내로 찌른 자유축을 김현 선수가 그대로 받아 헤딩하면서 첫꼴을 터뜨렸다. 이에 사기가 진작된 북국팀은 밀물 공세를 들이댔고 2차나 절호의 득점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그러나 대풍팀도 만만치는 않았다. 경기 74분경 대풍팀은  능란한 패스 배합으로 북국팀의 방어선을 돌파했고 역백적 선수가 공을 가볍게 북국팀의 꼴문에 밀어넣으면서 동점꼴을 만들어냈다. 뜻밖의 실점에 정신을 가다듬은 북국팀은 공세를 강화했다. 78분경 박만철 선수가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하면서 슛을 날렸고 이 슛을 대방 키퍼가 쳐냈으나 리호 선수가 맞아나오는 공을 재차 슛하여 득점하면서 승기를 되찾았다. 사기가 오른 북국팀은 2분 뒤에 있은 반격 기회에 허파 선수가 절묘한 패스를 보냈고 리호 선수가 이를 받아 돌파에 성공하면서 재차 꼴을 터뜨렸다.

    이렇게 3꼴로 대풍팀의 추격 의지를 끝내 꺾은 북국팀은 결국 3대1로 대방을 힘겹게 눌렀고 두 연변적 감독간의 ‘경기’에서 김청 감독이 마지막까지 웃었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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