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원작가 《안중근평전》 펴내
2018-12-13  작자:안상근  편역:  출처:인터넷길림신문
     정호원작가의 16번째 작품집으로 되는《안중근평전》이 일전에 연변대학출판사에 의해 출판됐다.

     정호원은 순흥 안씨인 모친 안금옥녀사의 장자로서 안중근과 외가혈통이다. 안중근은 간도체류기간에 하오동에 은거한적이 있는데 하오동은 바로 정호원이 태여난 고향마을이다. 8살 때부터 웃어른들과 고향사람들로부터 안중근일화를 많이 들어온 정호원은 그후 어린시절의 기억과 국내외 유허지들을 답사하면서 력사속에 묻혀있던 안중근일화들을 수집 정리, 반세기만에 35만자 분량의 전설적인 보고문학인《안중근평전》을 펴냈다.

     평전에서는 안중근의 출생에서부터 시작하여 그가 빼앗긴 조국에 대한 다함없는 사랑과 높은 혁명적기개, 독립을 위한 피어린 항쟁의 발걸음과 할빈역두에서 조선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하기까지의 장쾌한 영웅적 일대기를 보고문학의 형식으로 핍진하게 재현시키고 있다.

     정호원은 평전의 집필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해내외 유허지에서 초근목피, 풍찬로숙, 와신상담의 시간들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집필과정에 수많은 어려움들에 봉착했고 그것들을 용케 극복하면서 집필에 집착했다고 한다.

     정호원은 “그러나 아직도 안중근 유해발굴과 함께 국경을 넘어 일대기를 둘러싼 공감각을 환기시킬 궁극적인 결론과 답안은 일편지견을 고르지 못하고 있으며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쳐 있는 상태를 뜻하는 언밸런스격”이라고 지적, “<안중근평전>이 이제 또 보고문학의 쟝르를 쇄신하고 보다 개량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장르로 출품할 처녀지이자 작가가 전주르는 새 탐방의 촉도주소”라고 말했다.

      정호원은 평전에서 안중근의 석달 열흘 중국경유일화가 처음 공개됐다는데서 일대기 소장가치를 부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안중근일대기를 통해 통일과 평화 그리고 글로벌시대의 공감을 형성하고저 했다면서 국경을 넘어선 리념으로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시대의 선각자로 되는게 현대인의 미래지향이라고 부언했다.

     정호원은 현재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중국작가협회 회원,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 주임, 연변인민방송국 고급편집이며 이미 1000여편(수)의 다양한 쟝르의 문학작품들을 발표, 연변주정부 진달래문예상, 한국 KBS 우수상 등 각종 문학상 60여차 수상했다.

     이에 앞서 정호원은 2009년 안중근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라지오드라마 <안중근영웅>극본을 집필, 방송했는가 하면 2015년엔 드라마스페셜 <간도 안중근>으로 해외한국어방송인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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