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기, 수박속이 좋을가 수박껍질 좋을가?
2018-08-03  작자:홍옥  편역:  출처:인터넷길림신문

    찜통 더위를 가시는 데는 수박을 손꼽는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수박속을 먹고 수박껍질은 버린다. 그런데 중의는 수박껍질이 수박속보다 ‘보물’이라고 한다. 아래 광주의과대학 부속 제5병원 중의과 주치 중의사 량건녕의 ‘진맥’ 들어보자.

    량건녕은《본경봉원(本经逢源)》에는 수박은 열을 내리우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예로부터 ‘백호탕’이라 불리웠다. ‘백호탕’은 동한 《상한론》에 씌여져있는 처방이다. 열을 떨어뜨리고 체액분비에 좋으며 갈증을 해소하고 답답함을 달래준다고 썼다고 소개했다.

    ‘수박취의(西瓜翠衣)’ ‘보물’

    수박은 약재로도 쓰인다. 주로 수박껍질을 쓴다. 중의에서는 ‘수박취의(西瓜翠衣)’라고 일컫는다. 수박껍질은 더위를 가셔주고 열을 내리우며 리뇨, 체액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수박속보다 그 역할이 훨씬 더 높다.

    구강궤양

    량건녕의 소개에 따르면 구강궤양은 주로 허약하고 속에 열이 있고 혈육맥락을 따갑게 해 생기는 병이다. 구강궤양환자가 수박을 많이 먹으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서 체액분비에 좋지 않을뿐더러 허약한 상태를 가중시킨다. 그러나 수박껍질은 구강궤양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수박껍질을 말리운 다음 태워서 가루낸다. 태운 가루를 입에 물고 있으면 치료 역할을 한다. ‘수박상(西瓜霜)’이란 약이 바로 이렇게 세상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수박껍질과 녹두를 같이 끓여서 국물을 마시면 상초열(上火)을 예방하는 좋은 음료로도 된다.

    땀띠 제거

    무더운 여름철이면 땀이 많이 나면서 땀띠가 돋아날 수 있다. 수박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을 땀띠 돋은 부분에 시원하고 쾌적한 감각이 있을 때까지 부드럽게 문지르면 된다. 목욕 후 바르면 효과가 더 좋다. 매일 세번, 3, 4일이면 효과를 본다.

    치통

    수박껍질을 말리운 후 얼음을 약간 섞어 치통에 발라주면 치통을 덜어준다.

    변비

    수박이 통변 역할을 한다. 어린이가 변비가 생기면 수박껍질의 딴딴한 부분을 즙으로 만들어 마시도록 한다. 통변효과가 아주 좋다. 그러나 양기가 허하고 으스스 추워하고 떨리며 기혈이 약한 어린이라면 신중해야 한다. 통변효과가 좋기 때문에 설사할 가능성이 있다.

    혈압

    적당량의 수박껍질 딴딴한 부분의 껍질을 없앤 후 토막 모양으로 썰어서 10분간 끓인다. 아침, 저녁으로 수박껍질을 설탕에 찍어 먹는다. 더위를 가셔주고 갈증을 해소하며 리뇨, 혈압을 내리우는데 효과가 있다.


 

[책임편집 안학철 교정 방계화]

最新资讯
图片新闻
Copyright (C) 2011-2018 www.yanj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중공연길시위 선전부
吉ICP备12000887号 / 인터넷허가증번호:新出网证(吉)字156号
0433-8333404 QQ:663914 E-mail:YJxww2012(a)163.com